인턴 합격, 완벽함이 아니라 준비성에서 갈립니다 | BuildMyCareer

인턴 합격, 완벽함이 아니라
준비성에서 갈립니다

인턴 합격을 위한 3가지 조건

안녕하세요. 외국계 기업에서 6년째 인사 채용을 담당하며, 매 시즌 수백 명의 인턴 지원자를 만나고 있는 리크루터입니다.
많은 분이 인턴에 지원할 때 자격증이 부족해서, 혹은 대단한 경력이 없어서 망설이곤 합니다. 하지만 채용 담당자의 입장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는 인턴에게 당장 매출을 올리거나 완벽한 기획서를 써내는 능력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지원자 중 누구에게 기회를 주게 될까요? 인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진짜 조건 3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1. 기업의 언어로 대화할 준비가 되었는가

가장 안타까운 지원자는 어디에나 낼 수 있는 범용 자기소개서를 가져오는 분입니다. 인턴은 배우러 오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엄연히 기업의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지, 최근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최소한의 조사는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 회사의 앱을 써보며 느낀 개선점 한 가지를 제안하는 지원자와, 본인의 학점만 자랑하는 지원자 중 누구를 뽑고 싶을지는 명확합니다. 기업에 대한 관심이 곧 직무에 대한 진정성으로 읽히기 때문입니다.

2. 실무 툴이라는 무기를 장착했는가

신입이나 인턴에게 가장 고마운 점은 가르치는 시간을 단축해 주는 것입니다. 엑셀, 노션, 슬랙, 피그마 등 해당 직군에서 필수로 사용하는 툴을 어느 정도 다룰 줄 안다면 채용 담당자의 눈이 번쩍 뜨일 수밖에 없습니다.
화려한 기능까지는 필요 없습니다. 적어도 실무 팀에 투입되었을 때 이 툴 어떻게 써요?라는 질문 대신 이 문서 노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이런 작은 숙련도가 여러분을 가르쳐야 할 대상에서 돕는 동료로 격상시킵니다.

3. 질문하고 기록하는 적극적인 태도

인턴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배우려는 의지입니다. 면접에서 모르는 것이 생기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혼자서 끝까지 해결하겠습니다라는 답보다는 명확하게 질문하고, 배운 내용을 기록하여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답이 훨씬 실무적입니다.
기업은 빠르게 흡수하고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원합니다. 본인이 과거에 작은 경험이라도 어떻게 기록하고 개선해 왔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세요.

인턴은 완성된 사람이 아니라 가능성을 증명하는 자리입니다. 거창한 스펙이 없다고 기죽지 마세요. 대신 기업을 향한 정성 어린 분석과 실무에 바로 뛰어들 수 있는 최소한의 도구를 준비한다면, 합격의 문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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